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이 바빠서 한 3일정도 쉬어감 물 들어올때 노젓자 더보기 쉐도잉 2일차 선생님이 추천해준 채널 중 에이셉사이언스라는 채널이 있는데 타이틀 영상인 시골에서 자급자족하기를 쉐도잉 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fUKJeI50dk&t=3s&ab_channel=AsapSCIENCE 굉장히 흥미롭다. 선생님의 말에 따르면 쉐도잉은 네이티브의 소리에 익숙해지며 기존의 콩글리시를 교정하고 올바른 읽기법을 습득하기 위한 것이 주 목적이다. 따라서 내용이 100퍼센트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세 번 따라한것에 의의를 두고 넘어가려 하지만 그게 참 쉽지 않다. 재밌는 영상을 다 이해하며 따라가고 싶은걸... 그러다보니 모르는 숙어를 굉장히 많이 찾게 되었고 워드에 따로 정리하면서 듣고 있다. 또 발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연음과 빠르기가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 더보기 쉐도잉 1일차 유튜브엔 정말 재밌는 영상이 많지만 지금은 재미보다는 연음과 속도감에 익숙해져야 할 것 같아서 이 영상으로 해봤다. https://youtu.be/HYgqoJqcvBw 규철T가 추천해주신 채널이다. 고딩때 영어 듣기 공부할때가 떠오른다. 정말 친절하게 알려주신다. 모르는 단어도 쉬운 설명을 통해 이해할 수 있다. 확실히 멈춰가며 따라해보니까 듣기만 할 때랑은 사뭇 다르다. 영상 속 선생님이 영국인이셔서 그런진 몰라도 내용 자체가 그리 어렵지 않음에도 생각보다 내게 어색함을 느끼게 하는 인토네이션이 많았고 이는 학습동기가 되어주었다. 조금씩 어떻게 해야 할 지 감이 온다. 내일은 미국 선생님을 찾아봐야겠다. 더보기 영어를 시작하게 된 계기 나는 유튜브를 즐겨보는편인데, 요 몇일전부터 자신이 순수 국내파 영어회화 마스터라고 주장하는 남자가 계속 피드에 떴다. 처음에는 국내에서 영어 해봤자 얼마나 잘하겠어라는 생각에 별로 구미가 당기질 않았다. 그래서 계속 새로고침을 눌렀음에도 피드에 계속 뜨는 그의 영상 썸네일을 몇 번 보다보니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다. 상업적인 성공을 위해 자극적인 제목과 썸네일로 점철된 타 유튜버들과 달리, 하나같이 수수한 썸네일에 정직한 제목을 지녔다는 것이었다. 내 피드에 계속 나오는 그의 영상은 마치 내게 '한 번만 들어보라니까. 기회는 줘야 할 거 아니야.'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마음이 동하는 순간이었다. 그는 내 예상을 깨고 국내에서만 공부해서 저정도로 유창하게 한다고?로 시작해, 저렇게 영어 할 수 있으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