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추천해준 채널 중 에이셉사이언스라는 채널이 있는데 타이틀 영상인 시골에서 자급자족하기를 쉐도잉 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fUKJeI50dk&t=3s&ab_channel=AsapSCIENCE
선생님의 말에 따르면 쉐도잉은 네이티브의 소리에 익숙해지며 기존의 콩글리시를 교정하고 올바른 읽기법을 습득하기 위한 것이 주 목적이다.
따라서 내용이 100퍼센트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세 번 따라한것에 의의를 두고 넘어가려 하지만 그게 참 쉽지 않다.
재밌는 영상을 다 이해하며 따라가고 싶은걸...
그러다보니 모르는 숙어를 굉장히 많이 찾게 되었고 워드에 따로 정리하면서 듣고 있다.
또 발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연음과 빠르기가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 거의 안들리기도 하는 단어들(to, 관사, our 등)이
쉐도잉을 통해서 점점 그 존재를 인지할 수 있게 되는것이 참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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